시스스시, 잠실 송리단길 스시 뉴비, 깔끔하고 정갈한 점심
📍시스스시 11:30 - 21:00 매주 화요일 휴무 이 전에 이곳은 준 쇼쿠도라는 일본 가정식집이었다. 사장님이 참 푸근하시고 좋았는데 이제 은퇴하셨다. 어쨌든 나는 저 간판을 보고 오픈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. 난 회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초밥도 너무너무 좋아한다. 드디어 오픈한 시스스시! 문에 we are open!!이라고 적어놓으신게 그동안 기다린 나를 향해서 문열었으니 얼른 오세요 라고 하는 것 같았다. 손글씨로 적어 놓으신 것이 참 매력적이다. 외관도 매우 깔끔하고 그 안으로 보이는 사장님들의 하얀 유니폼이 일식초밥을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정갈함 그 자체였다. 세가지 세트를 판매중이고 단품으로도 판매하시는 중이다. 난 무조건 제일 비싼거 먹을거다. ㅎㅎ 왜냐면 제일 비싼거에 참치가 ..
레스토랑 | 맛집/맛집
2023. 7. 18. 13:58